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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버리고 제주로 탈출한 간 큰 백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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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메모리에 프린트 된 우키요에 원작 두 번째입니다.

도슈사이 사라쿠는 일본 우키요에의 대표적 화가이지만 그야말로 베일에 가려진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는 단원 김홍도가 잠시 일본에 건너가서 도슈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라는 설이 있을 정도입니다.

우키요에는 먼저 소개한 모노로부의 작품처럼 이른바 미인도(美人圖) 계열과, 일본 전통의 가부키 배우들을 소재로 한 야쿠샤에(役者繪) 계열, 일종의 풍경화라고 할 수 있는 메이쇼에(名所繪) 등으로 구분하여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도슈사이 샤라쿠의 우키요에는 이 중 야쿠샤에 계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쪽 위로 길게 치켜 올려진 눈꼬리, 갈고리처럼 뾰족한 콧날 등 얼굴 전반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그다지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꼭 다문 입술이나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다소 왜곡된 손가락 등이 그림 속의 배우가 가부키의 주인공은 아니고 악역임을 짐작하게 합니다. 사실 그림 속 주인공의 배역은 오오타니 오니지라는 배역으로 가부키에서 악역이라고 하더군요.
아래는 위 우키요에가 프린트된 SD 메모리입니다. 역시 원작의 맛이 많이 없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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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05 22:41 Favicon of http://piano000.net BlogIcon piano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
    예전에... CAPCOM의 스트리트파이터2 의 E. HONDA 스테이지의
    목욕탕 배경그림 같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