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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버리고 제주로 탈출한 간 큰 백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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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

SONY | DSC-T30 | 1/320sec | F/5.6 | 6.3mm | ISO-125


일단 뭔가 좀 불쌍한 외관과 함께 여름엔 자연난방이, 겨울엔 자연냉방이 보장되는 극악의 단열로 쾌적한 주거 및 사무공간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이나 먼 존재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런 컨테이너 하우스가 마음 먹고 변신하면 누가 봐도 침을 흘릴만한 존재로 탈바꿈을 할 수 있다니...
 
 
 

(출처 : Addis Container, http://www.containerarchitecture.co.nz)

스케치만으로는 저것이 과연 컨테이너 하우스인가 싶기도 하다.
그렇다면 실제 변신을 하면 어떻게 되는가?

뉴욕에 사무실을 둔 LOT-EK는 컨테이너를 붉은색으로 도색하고 인테리어를 모던스타일로 꾸며 컨테이너의 대단한 변신을 이루어냈다.


(Mobile Dwelling Unit, LOT-EK, http://www.lot-ek.com)

퀴퀴한 회색 도색을 벗어버리고 다양한 색상과 외장재로 치장을 하면 이 녀석의 출생성분이 정녕 컨테이너였단 말인가 하는 의구심까지 든다.

적절한 부자재와 결합하면 멋들어진 별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수준까지 가능하다.
 
 
(Redondo Beach House, Las Vegas, De Maria Design, http://www.demariadesign.com)

아이디어만 있다면 컨테이너는 훌륭한 건축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이런 변신은 사양하고 싶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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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14 16:27 아이스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보고 웃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