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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버리고 제주로 탈출한 간 큰 백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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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드니에서 호주 콴타스항공이 보잉사 차세대 여객기인 B787 기종 115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이 계약은 787 기종에 대한 사상 최대 계약이다. 계약 규모만 155억달러에 달한다.
미국과 호주 회사간 계약이지만 이 소식을 듣고 가장 흥분한 한국 사람이 있다. 바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 의지에 따라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항공제작사업을 키우고 있다. 그 중에 핵심이 바로 보잉이 추진하고 있는 B787 개발에 공동개발업체로 참여하는 일이다.
대한항공은 기술력을 입증받아 B787 기종에 대당 약 100만달러 규모 부품을 납품하는 계약을 따낸 상태다.
보잉이 야심차게 개발하고 있는 B787 기종은 현재까지 424대(286대 확정)를 주문받은 상태다. 이는 곧 대한항공이 이미 4억2000만달러 이상 물량을 수주한 것과 다름없다. 대한항공이 예상하는 손익분기점인 600대 주문도 멀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B787 기종 관련 날개구조물인 윙팁(Wing Tip) 등 각종 부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서상묵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사장은 "B787 기종은 앞으로 20년 동안 2000대 이상 팔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소 20억달러 이상 항공기 부품을 수출하게 된다. 이는 반도체나 휴대폰 수출 실적에 비하면 미미한 금액이다. 하지만 항공업계에서는 첨단기술이 총동원된 차세대 여객기에 우리 기술로 공동 제작에 참여하게 된 점 자체가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기술진 120여 명을 동원해 보잉과 공동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또 앞으로 3년 동안 B787 공동개발을 위해 1000억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김해공장내 1만평 규모 공장시설을 별도로 확보해 B787 관련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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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B787과 관련한 기사가 거의 매일 쏟아져 나오는군요.
유가 인상으로 인해 항공사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래도 항공기 교체에는 큰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787과 380의 대결인데, 항공기의 스펙이 차이가 있다보니 전면전 양상은 보이지 않는 것 갑습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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