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일상을 버리고 제주로 탈출한 간 큰 백수 이야기...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75)
Inside Life (143)
Aviation Life (37)
Culture Life (57)
Travel Life (42)
Happy Life Project (8)
Jeju Life (120)
Computing Life (47)
Statistics Graph
Total421,954
Today0
Yesterday12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동서와 함께 관리하는 안덕면 상창리 과수원.
이곳은 기존의 관행농법을 이용해서 조생종 감귤을 재배하는 과수원이다.
이곳에 오늘 동서와 함께 들묵새를 파종했다.

SONY | DSLR-A350 | 1/400sec | F/4.0 | 22.0mm | ISO-100

들묵새는 초생재배의 대표선수로 일부 논농사에도 사용되기도 했으나, 논농사에는 다소 해를 입힐 수 있어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제주의 과수원에는 점차 들묵새를 패종해서 초생재배를 하는 과수원이 늘어나고 있다.

매년 봄 들묵새 종자를 신청하면 이렇게 1kg 단위로 포장된 들묵새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지난 봄에 따로 들묵새를 신청하지 않아, 동서네 마을에 사는 분께 얻어서 파종했다.

이제 내년에 녀석이 자라나면 이런 모습이 된다. (사진은 지난 주 다녀 온 서귀포 농업기술센터의 모습)
SONY | DSLR-A350 | 1/640sec | F/4.0 | 22.0mm | ISO-100


봄과 여름에 걸쳐 자라다가 한 세대의 삶을 마감하면 또 다시 돋아나는 과정이 되풀이 되고
과수원 바닥을 녀석이 뒤덮게 되면 다른 잡초들은 햇빛을 받지 못해 생육이 어려워지게 된다.
자연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별도의 제초작업이 필요없게 되며, 자연히 독성이 강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노동력과 경비 절감은 물론 땅과 과실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