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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버리고 제주로 탈출한 간 큰 백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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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항공관련 전문 블로그를 지향하는 Flying Dream(http://flyingdream.tistory.com)에 본인이 포스팅했던 것입니다.

원문 보기 : 美, LA공항 '알몸투시기' 시험가동 개시


911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왔던 미국 공항의 보안 검색을 더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검토되어 왔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른바 '알몸투시기Millimeter Wave'가 LA 공항에서 가동에 들어갔다.

18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연방 교통안전청TSA(http://www.tsa.gov/)은 보안검색 전신 검색기 1대를 도입, 델타항공이 이용하고 있는 LA국제공항내 5번 터미널에 설치하고 추가 보안검색이 필요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LA공항은 애리조나 피닉스의 스카이하버국제공항에 이어 미국에서 2번째로 스캐너를 도입한 공항이 됐으며, TSA는 대당 15만 달러인 검색기를 올해안에 30대이상 구매해 다른 공항에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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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권운동가들은 신형 검색기를 이용할 경우 탑승객의 가슴이나 근육 등 신체의 윤곽이 3차원 영상으로 보여짐으로써 나체 상황에서의 몸매를 노출시키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제까지 그러했던 것처럼 한동안은 알몸투시기의 인권침해 논란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TAS는 이에 대해 1차 검색을 통과하지 못할 경우 승객에게 알몸 투시기를 통과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몸을 도듬어 검색하는 방식을 원하는 지 선택권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알몸 투시기를 통과할 경우 사생활 침해라는 지적을 피하기 위해 해당 탑승객의 얼굴 부분을 흐릿하게 처리하고 영상의 저장이나 출력을 금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래는 이에 대한 TAS의 공식 발표문 가운데 일부.

To ensure privacy, security officers view images from a remote location. From this location, the security officer cannot ascertain the identity of the passenger, either visually or otherwise, but can communicate with a fellow officer at the checkpoint if an alarm is presented. A security algorithm will be applied to the image to blur the face of each passenger, further protecting privacy.

알몸투시기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지능적이 되어 가는 테러리스트들의 무기 은닉을 발견하는데 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는 있으나, 인권을 지키기 위한 첨단의 도구가 오히려 인권 침해의 논란을 빚고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래는 TAS가 공개한 알몸투시기 동작 화면.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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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liners.net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항공사진 사이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 세계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한 사진가들로 부터 각종 항공 관련 사진을 업로드 받아 이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심사가 제법 까다롭기로 소문 나 있습니다.
이번에 그곳에 사진 한 장을 등록 신청하였습니다.

지난 제주 여행 때 정석공항에 주기되어 있던 Lockheed C-121A Constellation (L-749)을 찍은 사진입니다.
대한항공에서 도입한 클래식 항공기로 현재 비행은 하지 않고
'한국항공'이라는 도장으로 주기되어 있습니다.
수 차례 정석공항을 가보았지만 저 기체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아래는 Airliners.net에 사진을 등록하는 스크린샷입니다.
좋은 결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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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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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 Brussels Airlines의 광고인가 봅니다.
재미있군요...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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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업글 후 제대로 된 첫번째 비행이었습니다.
지난번 GPS 분석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별다른 스크린샷은 없고, 비행기록을 저장하는 플라이트레코더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관계로,
FS Flight Keeper 상에 기록된 리포트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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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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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분석 세번째 편인 RCTP-VHHH 구간 중 RCTP SID입니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타이페이를 경유하여 홍콩으로 향하는 Cathay Pacific CX421편은 대만에 기착한 뒤 한 시간을 머무른 뒤 다시 홍콩으로 떠납니다.
잠시 Transition Area에 나와 몸을 쉬다가 탑승하였는데 30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기내를 말끔히 청소해 놓았더군요.
그럼 함께 홍콩으로 떠나 볼까요?

=======================================================
RCTP SID


먼저 타이페이에서 홍콩까지의 전체 경로입니다. GPS 데이터를 구글 어스에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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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RCTP SID 챠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CTP에서 이륙한 뒤 바로 우선회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TIA VOR에서 7마일 거리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180도 우선회를 마치라는 지시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후 다운윈드로 따라가다가 6 Rwy의 ILS 범위를 벗어나는 지점에서 방향을 틀어 CHALI Fix를 찍도록 되어 있군요. 이 때 CHALI FIX에서의 고도는 FL 200으로 규정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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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실제는 어떻게 비행했는지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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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TP 6 Rwy를 이륙하여 챠트에 명시된 바와 같이 우선회를 합니다. 크게 돌아 180도 우선회를 마친 사점을 보면 TIA VOR에서 대략 4.4 마일 정도 떨어진 거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GPS 신호가 불규칙한 관계로 궤적이 찌그러졌는데, 상당히 예쁘게 돌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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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우선회를 마친 뒤에는 바로 CHALI Fix DCT를 했습니다. 완전한 180도 선회를 하지 않고 다소 못미치게 한 뒤 DCT 했네요. 이후에는 CANDY, AJENT Fix를 거쳐 MKG VOR까지 챠트에 명시된 루트를 충실히 따랐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도는 챠트와 관계없이 쭉쭉 올라갔군요. CHALI Fix에서 벌써 FL 300에 도달해 있습니다. 이후 SID 절차를 끝마치는 MKG VOR에서는 FL 410에 도달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SID 절차 동안의 고도와 속도 변화를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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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고도를 쪽쪽 잘도 올렸습니다.
사실 FS 상에서 비행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의 하나가 SID 절차 동안의 고도와 속도 조절입니다. 욕심부려서 쪽쪽 올리다 보면 힘도 딸리고 연료도 많이 먹고, 그렇다고 줄창 세월아 네월아 엉금엉금 올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니 말입니다.
그런데 실제 비행 데이타를 보면 거의 부담없이 올리는 것 같이 보이는군요.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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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08 20:40 KOVA063 서상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홍콩-인천 구간은 예전에 제가 분석했던 홍콩-인천 구간의 항로와 비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TG와 CX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같은 구간이라도 다르게 항로를
    사용할 수 있음을 볼 수 있으니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GPS에 동필님의 자료가 남아있었던데 제가 나중에 비교분석시에 활용해도 되겠지요?
    참 그리고 DRT는 DCT로 사용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예전 텔렉스시대에 텔렉스코드로 DIRECT->DCT를 사용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 2007.02.09 14:29 Favicon of http://petrus.flykova.com BlogIcon 박동필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원씨 여행은 잘 다녀오셨습니까?
      다른 분들한테는 몰라도 상원씨에게 보여주기는 좀 쑥스럽네요.
      거시기 구글어스나 월드맵에 항로 입히는 비법 좀 전수 받아야 쓰겄습니다. 언제 한번 내공 전수 부탁합니다.

이번에 시스템 업그레이드하면서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LCD를 가져와
Dual Monitor를 구성했습니다.
좋긴 좋군요...
클릭하시면 좀 부담스러운 크기의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 화면은 이렇습니다.
인천의 밤이 아름답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 | 1/10sec | f2.8 | 7.9mm |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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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08 10:18 Favicon of http://navhawk.flykova.com/blog BlogIcon navhaw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3 ...

    • 2007.02.08 14:23 Favicon of http://petrus.flykova.com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자주 좀 오시옵소서....
      얼마전 스팀 사장님한테 싸게(?) 넘겨 받은 ATi X1950이 위력을 발휘하는군요.
      어제는 WideFS를 걸어서 저기에 노트북까지 연결했었더랍니다.
      데스크탑에서는 플심이 돌아가고, 노트북에서는 ActiveSky와 FS Flight Keeper를 돌리고...
      전에 노트북에서 뜯어낸 LCD를 모니터로 사용가능하도록 DIY를 해놓았는데, 그거까지 연결하면 제법 그럴듯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염장을 질러 드립죠...ㅋㅋㅋ

  2. 2007.02.10 00:28 Favicon of http://www.myspitz.com/tt BlogIcon 액션가면ケ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ual Monitor 라 .. 오호, 정말 부럽군요 !!

    • 2007.02.11 11:55 Favicon of http://petrus.flykova.com/ BlogIcon 박동필  댓글주소  수정/삭제

      왼쪽 모니터는 벌써 6년 정도를 쓴 것이네요. 저걸 거의 70만원 돈을 주고 산 것입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다가 이번에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듀얼 모니터 써 보면 싱글 모니터로는 답답해서 못 쓰게 된답니다.

지난번 GPS 분석 이후 어영부영하다 보니 시간이 제법 흘렀습니다.
사실 구글 어스 상에 제트항로는 표시 안되고,
GPS 연동 Map 프로그램인 World Map 상에 항로를 입히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해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인천(RKSI)에서 타이페이(RCTP)까지 순항 경로의 분석은 뒤로 미루고
원래 3편으로 예정되어 있던 RCTP STAR & Landing을 먼저 올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RCTP STAR & Landing

항공사 : Cathay Pacific
편명 : CX421
출발시각 : 2006. 12. 28. 09:15

인천에서 출발하여 B576항로를 타고 오다가 본격적인 STAR에 임하는 BAKER Fix부터의 경로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보다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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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76 항로를 벗어나 우측으로 크게 돌아 06 Rwy에 Landing하는 절차입니다.
GPS 수신 데이터를 구글어스에 입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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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BAKER Fix를 찍고 우측으로 기수를 돌리고 있습니다.
STAR Chart 상으로는 BAKER를 찍고 SEPTE를 거쳐 AUGUS로 향하도록 명시되어 있으나, BAKER에서 AUGUS로 DRT(Direct) 했습니다.
이후 기수를 고정한 채 한참을 더 비행하다 MARCH Fix를 향한 뒤 여기에서 바로 좌선회를 하여 접근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가 보유한 STAR Chart와 다소 차이를 보이는데, 아마도 ATC로부터 벡터를 받아 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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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Chart 상에서는 AUGUS 이후 JULLY, JUNNE, APRIL을 거쳐 MARCH에 이르기까지 거의 다운윈드(Downwind) 장주 패턴을 그린 뒤 파이널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좀 크게 돌아 나갔네요. 트래픽으로 인해 ATC에서 돌렸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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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Rwy의 ILS Chart는 TIA VOR을 기준으로 20 DME Arc Turn을 명시하고 있으나, 앞에서 본 SEPTE One STAR를 타면 이렇게 접근할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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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은 06 GPS 절차와 유사하게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파이널에 이르기 전에 미리 고도를 충분히 낮추어 놓고 가장 최단 거리로 짧게 자르고 들어 갔네요.
실제로 KOVA 에서 항로개발을 위해 몇 차례 RCTP를 운항하였는데, 위의 STAR를 따를 경우, 시간적 여유가 많아 고도와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매우 용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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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RWY에 무사히 내려 S5 Taxiway로 빠져 B7 Gate에 주기하였습니다.
GPS  오차가 있었는지 활주로가 아닌 우측 풀밭에 Landing 한 것으로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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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TAR 절차 동안의 고도와 속도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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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좀 들쑥날쑥한 것으로 보이지만 고도는 부드럽게 잘 타고 내려왔군요.
순항고도에서 6,000FT 수준까지는 다소 강하율을 크게 잡아 내려오다 6,000FT 부근에서부터는 글라이드 슬롭(Glide Slope)에 준하는 각으로 잡아내려온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처음 작업할 때보다는 시간을 많이 단축했습니다만,
관련된 지식이 짧아 분석이라기 보다는 거의 단순 브리핑에 가깝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음편도 기대해 주십시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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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01 19:14 kova011_이상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님!!! 안녕하세요!!!
    비행을 하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이런 분석까지...
    보면서 아주 놀라움과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특히나 구글어스에 입힌 모습은 보다 리얼함을 보여주셨네요..
    ㅎㅎ 지난번 만남에서 눈이 많이와 너무 아쉽게 끝나서 저로선 참 마음이 쓰렸었는데..
    언제 한번 다시 병맥주를 기울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 2007.02.02 18:23 Favicon of http://petrus.flykova.com BlogIcon 박동필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고 이게 누구십니까!
      조국의 영공을 지키시느라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실터인데 이렇게 블로그까지 찾아와 글까지 남겨주시고 고맙습니다.
      엄청 추운 곳에서 교육 받았다면서요?
      조만간 지난번의 아쉬움을 달랠 자리를 마련합시다.
      나도 흥미진진한 F-16 야그 좀 많이 듣고 싶소이다.

  2. 2007.02.02 07:20 Kova037_소태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분석입니다.. ^^ 하나의 분석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관심을 쓰셨을까요..^^
    덕분에 새로운 정보를 공짜로 얻어갑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 2007.02.02 18:23 Favicon of http://petrus.flykova.com BlogIcon 박동필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거이거 KOVA 아이디가 줄줄이 붙으니 아주 기분 좋네요.
      어떻게 요즘 밧심 활동은 잘 하고 계시나요?
      언제 한번 관제 부탁 드리겠습니다.

  3. 2007.02.02 07:55 Kova089_김기용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좋은자료를 만드시는데,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
    읽어보니, 참 근사한 분석 자료네요...
    블로그에 올려진 가족사진도, 참~ 행복한 가정의표상입니다.
    동필님, 올해도 늘 건강하시고,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2007.02.02 18:23 Favicon of http://petrus.flykova.com BlogIcon 박동필  댓글주소  수정/삭제

      큰 형님까지 와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집에 PC도 제법 빵빵한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큰 형님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아직 비행 한번 못하고 1월을 적색회원으로 넘겨 버리고 말았습니다.
      누추하나 종종 오십시오.

  4. 2007.02.05 18:39 Kova085_임재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함 해보고 싶은데요...
    엄두가 안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2007.02.06 10:14 Favicon of http://petrus.flykova.com BlogIcon 박동필  댓글주소  수정/삭제

      ultracap님 어서 오십시오.
      그냥 저처럼 허접하게 한다면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
      그저 오며가며 GPS 찍는 것이 좀 신경쓰이는 작업이기는 하죠.

  5. 2007.02.08 10:17 Favicon of http://navhawk.flykova.com/blog BlogIcon navhaw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떠한 새로운 것을 접해도 이렇게 전문가보다 높은 식견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겁니까?
    오랜만에 들러 참 재미있게 보고 느끼고 반성하고 갑니다 ㅎㅎㅎ

    • 2007.02.08 14:25 Favicon of http://petrus.flykova.com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쑥스럽습니다.
      KOVA를 통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물론 아직 멀었지만요.
      천성이 게으른 탓에 더 많은 것을 해보고 싶은 마음만 있을 뿐 시도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훈련원장님 이하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항공기가 있지만,
전에 언젠가도 포스팅했었지만 B747만큼 중후한 아름다움을 갖춘 기체는 없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이건 직접 보아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 | 1/80sec | f9 | 18.7mm | ISO-100
처음에는 이제 막 생산되어 Delivery Flight에 나선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Delivery까지는 좋은데 왜 고객사 도장을 하다 말았는지....?
하지만 저 녀석은 최초 Delivery될 때 이미 저 도장이었으며
그 이후로 주~욱 그 도장을 유지했다는 사실...

아래는 Delivery Flight 당시 사진(Boeing Field)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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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07 15:22 Favicon of http://www.cuttingsky.com/tatter_blog/ BlogIcon 어도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hina Airlines 말고도 Ryanair도 738에서 저런 도장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Air Berlin의 737WL도 그렇고요.

  2. 2007.01.08 23:29 Favicon of http://flyfreesky.com BlogIcon free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보로 에어쇼인가 보잉이 대한항공 기체도 에어쇼 용으로 한번 도장했었죠..근데 아쉽게도 두 기체와 달리 대한항공은 다 벗기고 다시 회사도장 칠해버린 ㅡㅡ;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1일까지 홍콩 여행을 다녀오면서 탑승항공기의 운항 경로를 GPS를 이용하여 기록해 왔습니다. GPS에 기록된 내용과 궤적을 Google Earth와 연동시킨 내용을 몇 차례에 나누어 수록하고자합니다.

GPS 장비와 WorldMap 프로그램을 협찬해 주신 KOVA063 서상원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전체 경로는,
- 가는 여정 : 인천(RKSI) - 대만(장개석 공항, RCTP) - 홍콩(첵랍콕 공항, VHHH)
- 오는 여정 : 홍콩(VHHH) - 인천(RKSI)
이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이 나누어 수록할 예정입니다.
1편 : RKSI SID
2편 : RKSI - RCTP Cruise
3편 : RCTP STAR & Landing
4편 : RCTP SID
5편 : RCTP - VHHH Cruise
6편 : VHHH STAT & Landing
7편 : VHHH SID
8편 : VHHH - RKSI Cruise
9편 : RKSI STAR & Landing

오늘은 그 첫번째 편인 RKSI SID입니다.
=====================================
RKSI SID

항공사 : Cathay Pacific
편명 : CX421
출발시각 : 2006. 12. 28. 09:15

먼저 인천에서 타이페이까지 전체 항로 궤적입니다. 선택의 여지 없이 이천에서 출발한 후 B576 항로를 타고 타이페이까지 날아간 것으로 확인됩니다.
중간중간 선이 끊긴 것은 GPS 신호를 수신하지 못한 것입니다. 중간에 건전지가 다 되는 바람에 건전지 갈아넣고 어쩌고 하느라 신호를 수신하지 못했습니다.


인천공항의 39번 게이트에서 A Taxiway를 타고 33L Rwy로 이동합니다. 중간에 궤적이 Taxiway를 벗어난 것은 GPS의 오차입니다.


어찌되었건, Takeoff Rwy인 33L Rwy에 정대하고 이륙절차를 수행합니다.

이륙 후 챠트 상의 SID 절차에 의하면 NCN VOR 5 DME에서 좌선회를 시작하여 CANOE를 찍고 이후 절차를 수행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위에 참조한 Jeppesen Chart만으로 보았을 때에는 실제 SID 절차가 상당히 어긋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만, 건교부 산하 항공안전본부에서 발행한 챠트를 보니 정확한 MALPA 1B SID 절차에 의한 것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오래된 챠트만 가지고 비행했더니 이런 실수를 하게 되는 군요. 지적해 주신 KOVA 098 이재근님께 감사 드립니다.


GPS 궤적에 의하면 JUMUN을 통과하면서 좌선회하여 거의 ELFIN에 이르기 직전까지 직선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 ELFIN을 우측에 두고 다시 좌선회를 하여 JAWOL을 통과하였습니다.
JAWOL을 통과한 후 역시 절차에 따라 SUJEE를 통과하여 HANKY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도는 챠트 상에 SUJEE 이후에 13,000 FT 이상을, HANKY를 지나면서 다시 FL 170을 확보하도록 되어 있는데, 실제 비행에서는 HANKY에서 약 FL 150을 확보하고 DONBY에 이르러 약 FL 240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KWA VOR까지의 전체 SID 절차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HANKY에서 MALPA까지 정확한 SID 절차를 따르나 싶더니 MALPA를 지나서 BOTKI를 거치지 않고 바로 KWA VOR로 Direct를 했습니다. 물론 ATC 허가를 받고 움직였겠지요.
사실 예전 Jeppesen 챠트 상에는 TAEAN에서 BOTKI까지 경로가 명시되어 있으나 항공안전본부 챠트 상에는 BOTKI가 SID 절차에서 빠져 있어 MALPA에서 KWA로의 Direct가 거의 굳어진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륙 후 5,000FT 부터 FL 200에 이르기까지의 고도와 속도 변화 추이를 그래프로 그려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붉은 선은 고도 변화를, 파란선은 속도 변화를 나타냅니다. 최초 이륙 당시 GPS 신호가 끊겼었기 때문에 부득불 5,000FT 부터의 자료를 수록했습니다.
초반부 고도가 갑자기 상승하는 부분은 GPS가 위성신호를 잡아내는 간격이 다소 길었던 대목입니다. 따라서 실제 비행에서는 그래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갑작스러운 고도 변화는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속도는 5,000FT 수준에서 이미 250Kt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오며, GS기준 400Kt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이후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 고도는 10,000FT를 다소 상회하는 정도 수준입니다.
이후 FL 160 ~ 180 정도 선에서 어느 정도 순항 속도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
RKSI SID 분석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도 및 속도 자료도 함께 추가하고는 싶었으나, 일단 하나라도 먼저 올려보자라는 생각에 엉성한 상태로 포스팅을 합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GPS 분석이라 부족한 점이 많기는 하지만, 새로운 시도였다는 점에서 나름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이후 편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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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04 21:51 KOVA098 이재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글고 CANOE FIX와 SATIN FIX 사이는 JAWOL FIX,
    SATIN FIX와 HANKY FIX 사이는 SUJEE FIX가 아닌가 생각되옵나이다...ㅎㅎ
    GPS 궤적을 봐서는 MALPA 1B SID 절차같다는 생각이...ㅎㅎㅎ

    • 2007.01.04 22:21 Favicon of http://petrus.g3.cc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근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늘 오래된 챠트만 가지고 비행을 했더니 MALPA 1B SID 자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온 동네 망신살 뻗칠 뻔 했습니다.

  2. 2007.01.04 21:55 KOVA098 이재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잘 보고갑니다.
    지난번 송년회,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KOVA 시무식은 언제할까요???...ㅎㅎ
    GPS 연재시리즈 재밌습니다. ㅎㅎ
    새로운걸 배울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ㅎㅎ

    죄송하지만 옥의티...;;;를 언급하자면...

    <<고도는 챠트 상에 HANKY에서 FL 120 이상을 확보하도록 되어 있는데, 실제 비행에서는 HANKY에서 약 FL 150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FL120 -> 12000FT로 수정을...ㅎㅎ

  3. 2007.01.05 09:17 Favicon of http://navhawk.flykova.com/blog BlogIcon navhaw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열정이 연구와 분석을 거쳐서
    구체화된 지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노력에 대한 경의와 공개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 2007.01.05 09:34 Favicon of http://petrus.g3.cc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의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가장 절실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 지식에 대한 무지와 나태함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부족하나마 좋게 봐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4. 2007.01.05 13:03 Favicon of http://flyfreesky.com BlogIcon free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네요..비행기 탈때 하나 가지고 타면 심심하지 않겠네요 ㅋ 혹시 이런 gps 장비 마련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 2007.01.05 13:28 Favicon of http://petrus.g3.cc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료함을 달래주기에는 좀 부족하고요.
      계속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 관계로...오히려 불편한 여행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비는 저도 빌려간 것이라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군요...^^

  5. 2007.01.05 18:07 KOVA098 이재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하지만... 또하나...;;;

    BOTKI FIX는 현재 DADGA FIX 입니다.
    또한 MALPA FIX이후 DADGA FIX까지는 Y51항로가 있습니다.
    MALPA 1B SID의 경우 JUMUN ELFIN JAWOL SUJEE HANKY DONBY MALPA FIX 까지이고,
    MALPA FIX부터 Y51항로를 타게됩니다.
    이 Y51항로는 MALPA ~ DADGA FIX 까지이며, DADGA FIX에서 B576항로로 들어가게됩니다.

    태클걸어 죄송하옵나이다...;;;

  6. 2007.01.05 20:07 Favicon of http://www.sz21c.com BlogIcon scin21c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홍.. 항공기에서 GPS 궤적 추적이라.... 승무원 제지 받지는 않으셨나요? 이런게 가능한 줄 알았으면 제주도 갈때 네비가지고 가볼껄 그랬습니다..ㅎㅎ

  7. 2007.01.05 21:14 Favicon of http://petrus.g3.cc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위의 이미지들은 GPS 데이터를 구글어스와 연동시킨 것들입니다. GPS 데이터를 읽어 들이는 WorldMap이라는 프로그램에서 GPS 데이터와 구글어스간의 연동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비교적 용이하게 자료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글어스 혹은 WorldMap과 항로를 합성하는 내공은 아직 없는 관계로 자료들이 다소 허접합니다.
    조만간 GPS를 제공해 주신 KOVA063 서상원님을 만나서 내공을 전수해 달라고 조를 예정입니다.
    다음번 자료부터는 좀 더 보강된 자료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2007.01.06 21:59 서상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1월 21일 오전 7시 비행기 타고 출국여행길에 오릅니다.
    그전에 뵙기를 희망합니다.


정말 염장샷이네요...
기본적으로 모든 PC에 모니터를 두 개씩 물린 것 같습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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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24 16:26 Favicon of http://www.sz21c.com BlogIcon 제피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니터 프레임만 없었어도 최고 였을 텐데요..^^

    그나저나 스킨 바꾸셨네요?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