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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버리고 제주로 탈출한 간 큰 백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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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이후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던 자전거를 꺼냈다.
하체 근력을 비롯해서 여전히 미덥지 않은 구석이 있어 한동안 생각만 했지 시도는 하지 못하던 차.
비로소 어제 간단히 동네 한바퀴를 해보고는 할 수 있겠다 싶어 오늘은 클릿이며, 복장이며 제법 제대로 갖추고 집을 나섰다.



약 한 시간 가량에 걸친 도로 라이딩.
역시 하체 근력 부족과 전반적인 체력 저하로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으나, 비교적 성공적인 라이딩이라고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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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06 14:24 신고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랏? 500v 800v인가요?
    저는 500d 타고 댕기는데~^^
    재활 열심히 하시고 건강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제껏 뭐하다....이제서야...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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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경 Airbus 사의 온라인 쇼핑몰이 대대적 개편을 위해 할인 + 무료배송의 대박 이벤트를 펼친적이 있었다.
좋은 기회를 그냥 놓칠 수 없어, 모자며 pin이며 몇 가지 물품을 주문했는데
막상 배송된 것은 주문 했던 물량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며칠 후 배달된 e-Mail에 적힌 이유인 즉슨, 갑작스러운 주문 폭주로 인해 상품이 품절되었다는 것... 

그런데 3 개월이 넘게 지난 오늘 갑자기 독일에서 날아든 택배 하나.
그 안에는 무려...

A380 캡, 성인용 티셔츠, 아동용 티셔츠, 볼펜 2개를 비롯해 20개가 넘는 aircraft pin까지!

 
동봉된 편지에는 대략...
"지난번 주문에 모든 물건을 다 보내지 못해 미안하다. 이것은 그에 대한 사과의 표시로 보내는 것이니 받아달라. 물론 무료다..."

이거 참 고마워서...
기분인데 나도 니들 비행기 한 대 사줄까...?

  P.S. 좋다고 포스팅도 하고 칭찬 때려 줬는데 갑자기 날아든 28.98유로 결재 문자!!! 화들짝 놀라 도대체 뭔 일이냐고 메일 보냈더니만 또 미안하다며 재무부서에 말해서 환불해 주겠다고 열 두 시간도 안되어서 답장 날아옴....미안하면 또 선물 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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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ir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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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1 14:53 신고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분 좋은 선물이네요~
    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추석선물이라고 해도 되겠는걸요.^^
    비행기 한대 사시면 저도 좀 태워주십...ㅎㅎ

    • 2011.09.21 16:56 신고 Favicon of https://makeyourlifehappy.tistory.com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뭐 추석에 맞추지는 못했지만 기대하지도 않았던 선물이라 충분히 즐겁게 받았습니다.
      비행기는 제가 꼭 태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 착륙할 수 있게 활주로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 날 선물...

SONY | DSLR-A350 | 1/20sec | F/2.8 | 20.0mm | ISO-400

두 가지 모델로 조립이 가능하다.

 

SONY | DSLR-A350 | 1/30sec | F/3.2 | 20.0mm |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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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12 17:49 신고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옷~ 멋지네요.
    조카가 좀 더 크면 하나 사주고 싶군요.^^

    • 2011.05.21 08:39 신고 Favicon of https://makeyourlifehappy.tistory.com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아이들 장난감 너무 좋아요!
      레고 Technic 시리즈는 쌓아올리는 블럭 방식이라기 보다는 끼워 맞추는 타입으로 난이도가 조금 있습니다.
      위 Race Truck은 8살 아들이 제 도움 거의 없이(저는 필요한 부품만 찾아 줬지요) 약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뭔가, 좀 많이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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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07 17:43 신고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케우치유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죠~
    봄비 내리는 오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영화네요.^^

    • 2011.04.08 15:34 신고 Favicon of https://makeyourlifehappy.tistory.com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영화와는 별로 친하지 않아서...
      타케우찌 유코도 이번에야 알았는데, 인상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덕분에 유코 나온 영화 몇 편과 드라마 몇 편 보고 있습니다...^^

헌책방에서...

Inside Life / 2011.04.02 16:30
오랜만의 서울 나들이...
한가한 주말이다.
마치 지난 겨울 쏟아 붓다가 남은 눈이라도 있는 듯 하늘은 당장이라도 쏟아 부을 기세...
하지만 이제 봄이다.

숙대 인근의 헌책방 '토리'를 찾았다. Fromm의 'The Sane Society(건전한 사회)'는 이미 절판되어 신간은 구할 수 없다.
인터넷을 뒤지니 이곳에 한 두권이(물론 헌책) 있다 하여...

헌 책방 토리로 내려가는 길.
예전 학부 당시만 해도 대학교 주변에는 이런 사회과학 서점이 한 두 군데는 있었다.
당시만 해도 어두운 기운이 사회 전반에 무겁게 드리우고 있던 당시였으므로,
사회과학 서점에 드나드는 것만으로도 부담스러울 수 있는 그런 분위기였다.
지하로 내려 가는 계단에서는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고, 철없던 시절 이리 저리 좌충우돌 삐그덕 거리던 나의 청춘이 떠오른다...


지하공간은 밝다,
이젠 습기로 눅눅한 곳도 침침한 백열등이 간신히 어둠을 물리치던 그런 지하가 아니다.
다행일까?


니체와 헤겔, 프롬을 챙겨 넣고 자리를 떴다...

그리고는 동숭동...

내 푸르던 청춘 15년의 시간이 고스란히 녹아든 그 곳이다. '보도 블럭 한 장 한 장 마다에...'


이 곳에도 헌 책방이 있다.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지하로부터 빠져 나오면서 만난 동숭동에는 아련한 추억이 깃들여 있다.
이젠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지만 돌아갈 수 없기에 더욱 애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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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04 14:22 신고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나들이 하셨군요.
    먼 여행길에 피곤하진 않으셨는지요?
    어릴 때는 책방주인, 도서관 사서가 꿈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네요.^^;
    아마도 그꿈을 다시 찾기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2011.04.05 22:45 신고 Favicon of https://makeyourlifehappy.tistory.com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며칠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이제 서울도 봄볕이 완연해서 다니는데 기분은 좋더군요.
      오랜만에 서울 이곳저곳 다니니 예전 생각도 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서울서 택배가 하나 왔습니다.
제법 커다랗고 혼자 들기에 버거운 무게의 우체국 택배 박스였지요.


그 택배 박스 안에는 책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난 1월 작고하신 지도교수님의 유품인 책들입니다.
지난번에 서울에 올라간 길에 선생님 연구실을 찾아 챙겨 놓았던 책을 후배가 보내 준 것입니다.

SONY | DSLR-A350 | 1/20sec | F/2.8 | 17.0mm | ISO-400

박스 한켠에는 선생님께 드렸던 제 석사학위 논문도 들어 있었습니다.

SONY | DSLR-A350 | 1/5sec | F/2.8 | 28.0mm | ISO-400

이제 이렇게 밖에 선생님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너무 일찍 가신 선생님, 정말 그립습니다.

하지만 또 이렇게 영원히 선생님께서는 제 방에 함께 계시게 되었습니다.

SONY | DSLR-A350 | 1/80sec | F/2.8 | 50.0mm |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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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포스팅의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원래 뇌경색 투병기 였는데, 이것을 '재활기'로 바꾸었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뇌경색 급성기야 이미 오래 전에 지났고, 뇌경색이라는 것이 진행성 질병이 아닌 관계로 사실 지금은 투병이라기 보다는 발병 이후 재활시기이기 때문에...뭐 하여튼 그렇습니다...

오늘은 러닝머신 사진을 올려봅니다.

Apple | iPhone 3GS | 1/167sec | F/2.8 | 3.9mm | ISO-64


뭐 특별할 것 하나없는 그저 평범한 러닝머신입니다.
이곳 아파트에 이사 올 때, 전주인분께서 두고 가셨습니다. 일종의 '득템'이라고나 할까?...
일반 가정집에서 러닝머신의 용도는 '빨래건조대'입니다. 상당히 고가의 빨래건조대죠.
하지만 애석하게도 저희 집에서 이 러닝머신은 러닝머신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요즘 거의 매일 저 녀석과 50분 가량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러닝머신하면 생각나는 것이, 
처음 입원해서 재활하던 당시에,
옆에 아저씨 처럼 보조기구에 매달려 러닝머신 위에 올라갔었던 기억입니다.
저렇게 거의 매달다시피 한 상태로 올라 갔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몇 발자국 떼지 못하고 내려와야만 했었죠.



그러다가 제주대병원에서 진행한 재활 프로그램에서는 색다른 러닝머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재활의학에서는 '수(水) 치료'라고 부르는 것인데, 그야말로 물이 가득 담긴 수조 속에서 러닝머신을 하는 것입니다.
저 때는 일주일에 한번 30~40분 정도를 했었죠.

Apple | iPhone 3GS | 1/20sec | F/2.8 | 3.9mm | ISO-80

생전 러닝머신과 별로 친하게 지내지 않았었는데, 덕분에 요즘은 아주 친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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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노트북은 셀러론 M이 탑재된 HP의 NC2400입니다.
그래도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소형 노트북으로 제법 명성을 떨치던 녀석인데...
저 녀석이 이 블로그의 포스팅에 등장하기도 여러 번 했었죠.
원래는 XP 머신인데, 윈도우 7, 우분투, FreeNAS를 거쳐 또 다시 윈도우 7으로 그야말로 'OS 마루타' 신세로 전락해 버렸네요...



책상 위 멀쩡하게 세팅했으니 이제 지난 달 작고하신 지도교수님이 평소 농반진반으로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제 공부만 잘 하면 된다'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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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일.
드디어 학부형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다니게 된 초등학교.
제주시 외곽에 위치한 작은 초등학교이지만 신입생이 250명이 넘는군요.
동네를 보면 학령기 아이들이 그렇게 많을 것 같지 않은데 모두 어디서들 왔는지...

SONY | DSLR-A350 | 1/100sec | F/8.0 | 17.0mm | ISO-100

맑은 하늘 아래 운동장에 6학년 선배들이 꼬마 신입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먼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맑기는 해도 바람이 제법 쌀쌀했는데, 선배라고 벌써 후배들 챙기느라 고생이 많군요...

SONY | DSLR-A350 | 1/640sec | F/10.0 | 17.0mm | ISO-400

간단하게 입학식을 마치고 교실로.

우리 학교다닐 때와는 정말 딴 판이군요.
우리 때는 작은 교실에 70명이 들어차 있었는데...

몇 해 전과 비교해도 또 달라진 모습입니다.

SONY | DSLR-A350 | 1/60sec | F/3.5 | 17.0mm | ISO-400

우리 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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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학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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