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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버리고 제주로 탈출한 간 큰 백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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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손톱님의 블로그에 하라주쿠 관련 포스팅을 보고(http://qtchris.tistory.com/120) 예전 기억이 나서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그날은 정말 눈이 많이 왔었죠. 동경에 20년만의 폭설이라고 했을 정도니...(덕분에 다음날 귀국 예정이었으나 비행기 결항으로 하루를 더 묵게 되었었죠...)
하여간 그 날 하라주쿠는 온통 눈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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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서 있는 하라주쿠역의 모습은 그야말로 동화 속 풍경!
오랜만의 눈이었던지 몰려나온 젊은이들의 입가에도 웃음이 가득합니다.

하라주쿠역 길건너에 자리잡은 스누피샵의 모습. 건물 1, 2층에 걸쳐 온통 스누피 천국이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아이들(특히 딸내미)과 함께라면 그야말로 지뢰밭이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스누피샵은 이제 없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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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역 옆으로 돌아가면 메이지신궁이 있죠.
이건 눈이 내리는게 아니라 아주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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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막힌 풍경을 보여주었던 그날, 그 동경에서의 추억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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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5 21:02 신고 Favicon of http://ujuin.tistory.com BlogIcon 우.주.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눈 내리는 모습을 보니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 2008.08.25 22:45 신고 Favicon of https://makeyourlifehappy.tistory.com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금년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어서 겨울이 벌써부터 그리워 지네요.
      그래도 이젠 날씨도 제법 선선해 진것이 여름도 거의 다 간듯 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2. 2008.08.25 23:15 신고 Favicon of https://qtchris.tistory.com BlogIcon 이뿐손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건 그냥 눈이 아니라,, 폭설이네요~
    전 눈이 잘 안내리는 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눈온다고 우산쓰고 다니는 건 사치라고 생각해요~
    저같으면 그냥 맞고 다닐텐데요~ X개처럼,,, ㅋㅋㅋㅋ

오랜만의 일본 여행기 입니다.
이런저런 잡다한 사진을 모아봅니다.
---------------
신주쿠의 한 쇼핑센터에서 본 것입니다.
뭔가 아기자기한 맛이 살아있는 일본인들의 문화적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제 눈에는 그냥 정성스럽게 만든 인형인데 가격이 놀랍군요.
좌측 남자 인형이 20만엔, 우측 여자 인형은 자그마치 3백5십만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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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궁녀들의 모습 같습니다. 인형 3개에 7십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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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쇼핑센터의 1층에 있는 코스프레용품 매장입니다.
국내에서도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코스프레가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인데, 그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은 시내 중심가 쇼핑센터에 전문적으로 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을 정도로 유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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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국하면 태극선 하듯이 일본하면 저 등(燈)이 떠오릅니다. 정확한 일본식 이름은 모르겠으나...아사쿠사 근처에 등을 만들어 파는 가게가 있더군요. 작은 놈 하나 사올까했는데 1,000엔이 훌쩍 넘어가길래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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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근처의 주택가입니다. 주택가 골목에 사당과도 같은 곳이 종종 눈에 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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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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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기간 동안 생각만큼 많이 돌아다니지를 못했습니다.
3박4일 일정이라는 것이 가는 날 하루, 오는 날 하루 빼고 나면 별로 남는 것이 없는지라...
여행 전 계획을 이리저리 잡아보았지만, 별로 시간이 나지 않더군요. 거기에 디즈니랜드에 하루를 투자하다보니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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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의 밤거리입니다. 하루 종일 눈이 내리다 그쳤습니다.]




화려한 신주쿠의 야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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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역 앞에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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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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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일본에서 접한 먹거리들에 관한 것입니다.
별로 사진은 많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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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시내 지하철역 구내에 있는 소바집입니다. 가격은 역시 만만치 않더군요. 위에 것이 900엔, 아랫것이 1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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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시내 에비스역 근방에 과거 삿포로 맥주 공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급 쇼핑센터가 자리를 잡았고 한 켠에 삿포로 맥주 기념관이 있습니다. 그곳 시음장에서 400엔에 판매하는 일종의 시음세트입니다. 물론 삿포로 맥주에서 현재 생산하고 있는 맥주입니다. 우측 하단의 흑맥주 맛이 일품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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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맥주가 바로 이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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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시내 신주쿠에 있는 튀김집입니다. 1인당 2천엔 씩이나 하는 튀김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위에 보이는 작은 유리병은 정종입니다. 한 병에 약 600엔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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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튀김, 새우튀김 등등이 순서대로 나오더군요. 신주쿠에서도 제법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바로 옆 주방에서는 쉰은 족히 넘어보이는 주방장 두 분이 연신 튀김을 튀겨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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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이 다 나온 뒤, 밥과 미소된장이 대미를 장식. 총 10 여개 정도의 튀김이 제공됩니다. 정종은 혼자 2병을 해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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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 (사실 마지막 날인 줄 알았지만...) 아사쿠사에서의 점심입니다. 뭐 별다른 것은 없죠. 역시 가격은 1,000엔 수준]




그 밖에 회전초밥집에도 갔었는데 사진은 없군요.

이번 여행에서 식사는 거의 전쟁 수준이었습니다. 아이 때문에 아무 음식이나 먹을 수도 없었고, 식당에서도 아이를 진정시키느라 특히 아내는 거의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을 정도였습니다.

일본 엄마들은 아이를 밖으로 데리고 나왔을 때,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거나 돌아다니지 못하게 통제하는 것이 최대의 미션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여튼, 다른 나라 음식과는 달리 일본음식은 전혀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평소 국내에서도 자주 접해 봤었고, 국내에서 접했던 일본식의 맛이나 향이 일본 본토의 것과 크게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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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2.27 10:54 Favicon of http://navhawk.flykova.com BlogIcon navhaw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딜 가나 먹는 즐거움이 없다면 여행의 의미가 반감하겠죠 ^^
    배고픈 아침에 군침이 돕니다. 쩝쩝 ...

    • 2006.02.27 22:57 Favicon of http://petrus.g3.cc/index.php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 중국에서는 음식때문에 고생을 좀 했었는데, 일본 음식은 맞추기라도 한 듯 입에 잘 맞더군요.
      워낙 정신없이 다녀온 여행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언젠가 다시 한 번 정신 차리고 다녀올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올리는군요...
동경 디즈니랜드와 관련된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지난번까지는 동경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와 쇼에 대해 3회에 걸친 포스팅을 하였고, 이번에는 동경 디즈니랜드의 나머지 기타 등등 잡동사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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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디즈니랜드 입구입니다. Pooh에서 등장한 티거와 한 장 그런데 서로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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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나라의 사회적 신뢰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어트랙션을 타거나 쇼를 구경하기 위해 입장한 사람들이 그대로 남겨둔 유모차입니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심지어 가방까지도 놓고 자리를 떴습니다. 지키는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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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살인적인 물가 수준을 실감했습니다. 아이를 위해 할 수 없이 선택한 메뉴인데, 이 정도 차림에 2000엔이 훌쩍 넘어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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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디즈니랜드에는 코스터 종류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마운틴 어쩌구 하는 야외 코스터이고, 나머지 하나는 이 녀석입니다. 실내에 만들어진 코스터이기 때문에 낙차를 이용하여 극도의 G를 느끼게 하는 코스터라기 보다는 급격한 회전을 통해 스릴을 주는 코스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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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경 입장해서 7시가 넘어서 퇴장을 했습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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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디즈니랜드에서 가장 깊은 감명은 뭐니뭐니해도 Parade였습니다. 하지만 Parade 못지 않은 구경거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One Man's Dream II - The Magic Lives On - Show였습니다.

역시 Disney의 다양한 Character들이 등장하는 Show입니다.
셔터는 열심히 눌렀으나, 조명이 부족한 탓에 건진 사진은 많지 않습니다.

[Show가 시작되기 전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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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가 시작되면서 무대 장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빛바랜 흑백톤 조명에, 벽에는 미키가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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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와 미니가 등장하고 화려한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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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Bugs의 Character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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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와 도널드도 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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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의 대미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미키가 중심이 되어 장식합니다. 역시 Disney의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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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의 Parade와 Show를 관람하면서 친숙한 Character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Character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은 그들이 우리와 매우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느끼게 되고, 전혀 낯설지 않은 곳으로 여겨집니다.
동시에 화면 상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그들을 직접 눈으로 바라보면서 마치 만화 속의 나라에 들어온 것과도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어른인 저도 그러했는데, 아이들은 오죽하랴...
놀랍고, 부럽고 할 따름이었습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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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s Dreams on Parade과는 별도로 금년 4월 4일까지 Disney Princess Days Parade가 펼쳐집니다.
Disney Character 중 Pricess Character들만이 출연하는 이벤트입니다.

Disney's Dreams on Parade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Parade였습니다.

[Parade가 시작되기 전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국내 Park에서는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한 Line을 만들고 Line을 따라 길게 서서 구경하는 것과는 달리 Line도 없고 사람들도 제각각 자리를 잡고 앉아서 구경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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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들이 아예 자리를 깔고 앉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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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e가 시작되었습니다. Snow White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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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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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치장한 Parade Car.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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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Cast들도 화려한 드레스로 자태를 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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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는 드레스를 입어도 코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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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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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공주가 등장한다고 했는데, 오로라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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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포핀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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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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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Theme Part의 백미는 Parade임을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Parade가 진행되는 동안 넋을 놓고 바라보는 제 모습을 와이프가 신기해 하더군요.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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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는 수많은 Theme Park가 있습니다.
국내에만 해도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대공원 등등 서울근교의 Big 3 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중소규모의 Park가 산재해 있죠.

하지만 국내 Theme Park의 경우에는 Theme Park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특히 Park를 대표하는 통일된 컨셉이라고 할 수 있는 Theme이 뚜렷하지 못하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에버랜드건 롯데월드건 간에 이들은 Theme Park라고 하기보다는 Amuse Park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대개의 경우, 새로운 Attraction Ride로 손님을 끌어들이는 방법을 쓰고 있죠.
새로운 Roller Coaster를 도입하거나, 극도의 G-Force를 느끼게 하는 강렬한 Attraction을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적극 프로모션하는 마케팅을 펼칩니다.

이들에 비해 미국의 Disneyland, Universial Studio 등등은 개성이 매우 뚜렷한 Theme Park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Character나 Film Movie를 기본 Concept으로 잡아, 이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Park를 꾸미고 손님들을 끌어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의 Theme Park를 가보지 못해 생생한 느낌을 전할수는 없으나, 이들 Theme Park가 Attraction Ride에 Park의 성패를 걸지 않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번 동경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Tokyo Disneyland 입니다.
그곳에서 저는 Theme Park의 전형을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Tokyo Disneyland 유람기를 두 세 편으로 정리하려 합니다.
관련된 지식이 짧아 사진으로 때우렵니다.

첫 번째 유람기는 Tokyo Disneyland의 Main Parade인 'Disney's Dream on Parade' 장면 모음입니다.
Disney's Dream on Parade는 Disney사에서 발표한 대표적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는 대형 Parade입니다.

[Parade의 선두에는 신데렐라에 등장했던 요정들이 Parade Title과 함께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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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다양한 Character들이 등장합니다. 얘네들은 어디에서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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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e Car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색상으로 치장하고, 만화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한 모습입니다. 당장이라도 만화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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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다람쥐 Character는 자주 본 녀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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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잘 아는 Toy Story의 우디와 제니 불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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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녀석은 플루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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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와 제페트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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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 불멸의 Hero 미키입니다. Parade에서도 Parade 행렬의 중간에 가장 높은 Parade Car 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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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은 어디서 나왔던 친구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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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구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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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주식회사. Parade Car는 거의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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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Story의 버즈. 아이들에게는 인기 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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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빠질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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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e의 대미는 미니가 공주 드레스를 입고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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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Parade의 대미는 이 녀석이 장식하죠. Disney's Dream on Parade의 공식 후원사인 NTT의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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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전 약 일년 여간 에버랜드에 근무했었습니다.
그 잠시 동안의 근무를 계기로 Attraction 보다 Park의 진수를 느끼게 해 주는 Parade의 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Tokyo Disneyland에서의 Disney's Dream on Parade는 정말 Theme Park의 진수와 Parade의 진수를 맛 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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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동안 동경에 다녀왔습니다.
별 준비도 못하고 갑작스럽게 떠난 여행이라 다소 고생이 될 것이라는 예상은 했었지만, 예상을 뒤엎는 제법되는(?) 고생을 하고 왔습니다.

굳이 열거하자면,

1. 많은 일본인들이 나보다도 영어를 더 못했다.
: 허긴 우리나라 생각하면, 영어 못한다고 뭐라할 수도 없습니다.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영어로 물어본 제가 잘못한 것이지요.

2. 예정되어 있던 귀국편이 전날 동경의 폭설로 인해 결항되었다.
: 국내 뉴스에도 보도가 되었더군요. 동경에 그 정도의 눈이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나리따공항 제설장비로는 감당하지 못할만큼의 눈이 내려 나리따 공항이 완전히 마비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귀국편이 결항되어 어쩔 수 없이 동경에서 하루 더...

3. 현찰이 없다!!!
: 예상하지 못했던 귀국편의 결항으로 인해 곤경에 처했습니다.
귀국을 위해 나리따 공항에 도착했을때 주머니 속에 현찰은 천 몇 백엔이 고작. 지하철 최하 요금이 130엔인 것을 감안할 때, 천 몇 백엔은 거의 무일푼이나 다름없습니다.
거기에 분위기 파악 못하고 나리따 공항 스타벅스에서 캬라멜마끼야도 그랑데 한 잔을 덜렁 마셔버린 것이 완전 결정타!

4. 카드가 안된다.
: 예상 외로 카드가 안되는 곳이 제법 있었습니다.
카드 안되도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 티켓을 카드로 사기 어렵더군요. 이런 낭패!



위의 사태가 하나씩 발생한 것이라면 그나마 대처가 가능한데, 문제는 2번부터 4번까지의 사태가 동시에 닥쳤다는 것이 다섯 번째 사태였습니다.


항공기가 결항되어서 숙소를 찾아 들어가야 하는데, 공항 근처 숙소는 이미 만땅 &
천상 동경으로 들어가서 숙소를 잡아야 하는데 현찰이 없다(동경의 우에노로 들어가기 위한 지하철 요금이 천 엔입니다. 거기에다 공항에서 동경 시내 우에노로 들어가는 Keisei Line 지하철 티켓은 현찰 박치기로 구매해야 합니다.) &
지갑에 넣어둔 한국 원화를 환전하면 될터인데, 공항 내 환전 창구는 모두 문을 닫았다!

결국 이도 저도 못하는 황당한 국제 미아 신세.
그렇다고 공항에서 2살도 채 안된 아기를 데리고 새우잠을 청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눈 앞이 캄캄하더군요.

뭐 대충 이 정도...

추가로 와이프는 아기 때문에 고생을 좀 더 했습니다. 녀석이 낯선 이국 땅이라 그런지 많이 칭얼거리더군요. 입맛도 까다롭고...

하여튼 우리 부부와 아이는 다음 날 저녁 동경 하네다 공항에서 아시아나를 집어타고 서울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출국할 때 탑승했던 JL 952편입니다. 747-400 기종인데, 아직 구(舊) 도장이더군요. 바로 왼쪽에 수직미익이 일본항공의 신도장이 적용된 항공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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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에서 일본에 입국하는 장동건과 한국으로 출국하는 김희선을 보았습니다.
김희선씨 얼굴 정말 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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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2일까지 동경으로 가족여행을 떠납니다.
작년 여름 휴가를 이제서야 간다는...그나마 이제서라도 갈 수 있으니 다행이지요.
마침 겨울방학 성수기에 걸치는 바람에 끝까지 가네 못가네 했었습니다만,
역마살 주체 못해 결국 바리바리 떠납니다.

갈 때는 이 녀석, JL952편 B747-400이 데려다 줍니다.

어릴적 B747에 대한 막연한 경외심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엄청난 덩치에 압도 당했다라고나 할까?
지금도 간혹 플심에서 B747을 운항해 보면 뭔지 모를 중후함과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올 때는 이 녀석, JL959편 B777-300이 모셔다 줍니다.

Boeing사의 대표선수죠. 이제 곧 B787 Dream Liner에게 영광을 넘겨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래도 자타 공인의 최첨단 항공기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그야말로 My Favorite 항공기를 모두 탈 수 있는 행운까지 얻게 되었군요.

오늘 저녁에는 여행기념으로 인천-나리따 간 운항이나 한 판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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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1.18 21:47 Favicon of http://blog.sayz.net BlogIcon KVA06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일본가시는군요! 즐거운 여행 즐거운 비행 되세요..^^

    • 2006.01.18 22:55 Favicon of http://www.forum4u.org/tt/index.php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녜 일본갑니다. ^^;
      일본어는 한마디도 할 줄 모르는데 그냥 맨 땅에 헤딩, 자유여행으로 갑니다.
      다녀와서 후기 올리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