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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버리고 제주로 탈출한 간 큰 백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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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과수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3.26 과수원을 보고 왔습니다.
  2. 2009.10.03 제주의 10월은 감귤이 익어가는 시절...
  3. 2009.10.02 들묵새 파종했습니다.

작년 시즌에 임대했던 밭은 금년에 접기로 했습니다.
귤맛이 너무 늦게들어서 좀 문제가 있더군요.
한림읍 금능에 작은 감귤 과수원이 하나 있는데, 제주로 귀농하신 분의 후배가 소유하고 있는 과수원이라고 합니다.
어제 가서 보니 괜찮더군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별 일 없는한 앞으로 한동안은 이 과수원에서 작업을 하게 될 것 같네요...

SONY | DSC- | 1/60sec | F/3.5 | 6.3mm | ISO-100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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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던 여름도 지나고 이제 10월.
아침 저녁으로만 선선하던 기운이 이제 한낮에도 느껴진다.
10월에 접어들면서 선선해진 날씨는 감귤의 계절이 가까와졌다는 소식이기도 하다.

SONY | DSLR-A350 | 1/60sec | F/4.0 | 35.0mm | ISO-400

상창리 과수원에서



푸른빛으로 물들어 있던 감귤에 이젠 제법 노란빛이 감돈다.
SONY | DSLR-A350 | 1/800sec | F/4.0 | 35.0mm | ISO-100

상창리 과수원에서



감귤 품종 가운데 극조생 품종들은 이미 노란색으로 물들어 출하가 시작되었지만,
제주에서 재배되는 감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조생종은 10월 말 경이 되어야 비로소 상품 출하가 가능하다.
아직 한 달은 더 기다려야 비로소 노랗게 물든 감귤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감귤의 제철이 아닌 계절에 만나는 감귤은 모두 하우스에서 재배된 것들.
SONY | DSLR-A350 | 1/800sec | F/4.0 | 26.0mm | ISO-100

상창리 과수원에서



지난 주 내내 제주 전역에 비가 내렸다.
감귤이 익어가는 10월의 비는 그리 반갑지 않은 비.
10월은 감귤의 크기가 커지기 보다는 마지막으로 맛이 드는 시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내리는 비는 오히려 감귤의 맛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자칫 물을 먹어 닝닝한(?) 맛의 감귤이 되어 버리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과수원이 있는 상창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렸는지 감귤에 아직도 물방울이 맺혀 있다.
SONY | DSLR-A350 | 1/40sec | F/4.0 | 35.0mm | ISO-400


관리하는 과수원이 여기 저기 산재되어 있어 금년 겨울 감귤 수확은 상당히 고된 작업이 될 듯 하지만...
그건 그 때 일이고 어서 빨리 노랗게 익은 감귤을 만나봤으면...
SONY | DSLR-A350 | 1/400sec | F/4.0 | 20.0mm | ISO-100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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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와 함께 관리하는 안덕면 상창리 과수원.
이곳은 기존의 관행농법을 이용해서 조생종 감귤을 재배하는 과수원이다.
이곳에 오늘 동서와 함께 들묵새를 파종했다.

SONY | DSLR-A350 | 1/400sec | F/4.0 | 22.0mm | ISO-100

들묵새는 초생재배의 대표선수로 일부 논농사에도 사용되기도 했으나, 논농사에는 다소 해를 입힐 수 있어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제주의 과수원에는 점차 들묵새를 패종해서 초생재배를 하는 과수원이 늘어나고 있다.

매년 봄 들묵새 종자를 신청하면 이렇게 1kg 단위로 포장된 들묵새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지난 봄에 따로 들묵새를 신청하지 않아, 동서네 마을에 사는 분께 얻어서 파종했다.

이제 내년에 녀석이 자라나면 이런 모습이 된다. (사진은 지난 주 다녀 온 서귀포 농업기술센터의 모습)
SONY | DSLR-A350 | 1/640sec | F/4.0 | 22.0mm | ISO-100


봄과 여름에 걸쳐 자라다가 한 세대의 삶을 마감하면 또 다시 돋아나는 과정이 되풀이 되고
과수원 바닥을 녀석이 뒤덮게 되면 다른 잡초들은 햇빛을 받지 못해 생육이 어려워지게 된다.
자연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별도의 제초작업이 필요없게 되며, 자연히 독성이 강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노동력과 경비 절감은 물론 땅과 과실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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