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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버리고 제주로 탈출한 간 큰 백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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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출발은 "우리의 시선으로 읽어낸 지중해는 어떻게 쓰일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비롯되었다. 각각의 지중해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담아달라는 요구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응하여 완성된 이 책은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시각으로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다.

책이 다루고 있는 범위는 전방위다. 지중해를 감히 '우리의 바다'라고 지칭했던 고대 로마의 지중해를 비롯하여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꿈의 무대였던 비잔티움의 지중해, 기독교와 끊임없이 주도권을 다투었던 오스만 투르크족과 이슬람의 지중해, 이슬람과 유럽 문명의 대표적인 교착점인 에스파냐의 지중해, 지중해를 논할 때 흔히 소외되기 쉬운 아프리카의 지중해가 씨줄과 날줄로 얽혀 흥미롭게 펼쳐진다.

무역의 행로로, 종교와 문명의 전달 매개로, 서로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격렬한 전장으로 쓰이던 지중해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각 대륙의 문명을 변화시켜왔다. 이 책은 바로 그 역사적인 흔적을 쫓아 지역별로 각각의 독립된 역사가 아닌 지중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

요즘 끼고 다니는 책이다.
신혼여행 이후 지중해와 에게해에 대한 그리움이 마음 한 구석 자리를 틀고 앉았다.
로마를 거치고 콘스탄티노플을 지나 그리스와 에스파냐를 통해 알제리를 만나다.
그리고 그 와중에 피카소를 만나고 까뮈를 만나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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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2.12 18:53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지난 주까지 끝내려고 했는데...결국 이번 주까지 넘어오게 되었다. 이번 달에 끝내려 마음 먹은 녀석들이 줄줄이 줄을 서 있는데....이것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