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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버리고 제주로 탈출한 간 큰 백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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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Apple...

Inside Life / 2006. 12. 4. 18:50

기왕 Apple 이야기 나온 김에...
아이팟이 전 세계를 풍미한 것이 벌써 좀 되었음에도 지난 주에서야 아이팟을 영입했지만,
사실 Apple 과 인연을 맺은 것은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으시는 분들 중에 이 기종을 보신 분이 몇 분이나 되실지...

비록 세운상가 카피이긴 하지만, 8비트 Apple II 기종을 손에 넣은 것이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수 백기가를 넘나드는 하드디스크는 커녕 플로피 디스크조차도 없이 일반 카세트 테이프를 보조기억장치로 들고 다녔었습니다.
대충 기억나는 사양은 주메모리가 64Kb였었고,
전용 흑백모니터(그 당시엔 Black & White도 아니고 Black & Green이었었습니다)도 없이 집에서 사용하던 흑백 TV를 모니터로 물려 사용했었습니다.
없는 살림에 그 당시로는 엄청난 거금인 100여 만원을 기꺼이 투자하신 부모님의 용단이 대단했었죠.
뭐 사실 저 넘으로 변변한 컴퓨팅을 할 수야 있었겠습니까만, 그래도 컴퓨터에 대해 남들보다 훨씬 일찍 눈을 뜰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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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07 14:40 Favicon of http://navhawk.flykova.com/blog BlogIcon navhaw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것이 진정 컴퓨터란 말인가요? ㅎㅎ
    전 기종이 무엇인지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냥 플로피 정도는
    있는 컴퓨터부터 시작을 했었는데요 ^^
    좋은 아침이죠 ..

    • 2006.12.07 10:05 Favicon of http://petrus.g3.cc BlogIcon Dreaming Blue Sky...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형님도 진정 저 녀석을 모르신단 말씀이십니까?
      플로피라도 있는 것으로 시작하셨다면, 아마 intel 8088 프로세서를 CPU로 탑재한 XT급이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