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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버리고 제주로 탈출한 간 큰 백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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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동경 여행 당시
동경에 내린 갑작스러운 폭설로 귀국편 비행기가 결항되었었다.
워낙에 갑작스러운 사태였던지라 어리둥절 우왕좌왕했던 기억이 새롭다.
공항 근처 숙소는 이미 다 만실이 되었고 일본어라고는 아리가또 한 마디 간신히 하는 주제에 그날 하루를 어디서 묵어야 할지 난감했었다.
결국 JR에서 운영하는 관광안내소로 무작정 쳐들어가 지바에 있는 호텔을 간신히 잡아 묵었던 기억이 있다.

맨땅에 헤딩 두번째 미션! - 숙소를 구하자!

패키지 여행 상품이야 숙소에 대한 걱정은 필요없지만 에어텔이나 맨땅에 헤딩 자유여행을 준비한다면 숙소 구하기도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 더우기 항공편과 따로 예약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고려사항이 많아 평도 좋고 값도 싼 숙소를 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세계 호텔을 검색해서 예약할 수 있는 한글 사이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그나마 편리하다.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Octopus travel이나 Travel Star, 일본이라면 Rakuten Travel 등이 있다.
국내 여행사들도 숙소 예약을 대행해 주고 있어 여행사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특히 여행사의 경우 호텔들과 제휴를 맺어 개인적으로 예약하는 경우보다 할인이 더 되는 경우도 있어 여기 저기 검색하며 알아보는 것은 필수!

호텔 검색 사이트와 외국 호텔 예약을 대행하는 여행사 사이트를 오가며 가격을 비교하기를 수 차례.
결국 국내 모 여행 사이트에서 호텔을 예약하다.
트윈 1박에 단돈 5만 5천원! 발품 판 노력이 아깝지 않다. 더우기 하카다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비즈니스급 호텔이 아닌가! 이 정도면 대성공이다.
호텔을 예약한 뒤에는 반드시 예약 바우쳐(voucher)를 수령해야 한다. 호텔 체크인시 여권과 함께 바우쳐를 요구하니 공연한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반드시 바우쳐를 인쇄해서 지참해야 한다.
아래는 이번 여행 기간 동안 3박을 해결할 후쿠오카의 Sutton Place 호텔 바우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쿠오카 호텔 예약 바우쳐


이번 여행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유후인에서의 하룻밤.
이미 국내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져 흔한 관광지가 되어 버린듯한 느낌의 유후인이지만, 벳부와 함께 큐슈지방 온천 관광지로 명성을 널리 떨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저 유후인에서 하루라면 별다른 감흥이 없을 수 있겠으나, 굳이 이것을 백미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후인 료칸의 예약 바우쳐


일본 전통 료칸에서의 숙박이다.
훌륭한 서비스와 맛난 음식, 그리고 따뜻한 온천까지 일본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이라면 한번 쯤 체험해야 하는 필수 코스가 아닐 수 없다.
물론 숙박비가 상당히 비싸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어쨌건 일본 여행의 마지막 날은 유후인의 전통 료칸에서 지내기로 했다.
이 역시 여행 일정보다 한 달 전에 준비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원래는 일본 도착 첫발에 묵을 예정이었다.)

어찌 되었건, 이제 숙소도 예약 완료되었으니 잠 잘 걱정도 덜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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