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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버리고 제주로 탈출한 간 큰 백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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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군요...
동경 디즈니랜드와 관련된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지난번까지는 동경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와 쇼에 대해 3회에 걸친 포스팅을 하였고, 이번에는 동경 디즈니랜드의 나머지 기타 등등 잡동사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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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디즈니랜드 입구입니다. Pooh에서 등장한 티거와 한 장 그런데 서로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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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나라의 사회적 신뢰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어트랙션을 타거나 쇼를 구경하기 위해 입장한 사람들이 그대로 남겨둔 유모차입니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심지어 가방까지도 놓고 자리를 떴습니다. 지키는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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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살인적인 물가 수준을 실감했습니다. 아이를 위해 할 수 없이 선택한 메뉴인데, 이 정도 차림에 2000엔이 훌쩍 넘어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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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디즈니랜드에는 코스터 종류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마운틴 어쩌구 하는 야외 코스터이고, 나머지 하나는 이 녀석입니다. 실내에 만들어진 코스터이기 때문에 낙차를 이용하여 극도의 G를 느끼게 하는 코스터라기 보다는 급격한 회전을 통해 스릴을 주는 코스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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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경 입장해서 7시가 넘어서 퇴장을 했습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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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디즈니랜드에서 가장 깊은 감명은 뭐니뭐니해도 Parade였습니다. 하지만 Parade 못지 않은 구경거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One Man's Dream II - The Magic Lives On - Show였습니다.

역시 Disney의 다양한 Character들이 등장하는 Show입니다.
셔터는 열심히 눌렀으나, 조명이 부족한 탓에 건진 사진은 많지 않습니다.

[Show가 시작되기 전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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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가 시작되면서 무대 장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빛바랜 흑백톤 조명에, 벽에는 미키가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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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와 미니가 등장하고 화려한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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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Bugs의 Character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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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와 도널드도 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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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의 대미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미키가 중심이 되어 장식합니다. 역시 Disney의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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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의 Parade와 Show를 관람하면서 친숙한 Character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Character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은 그들이 우리와 매우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느끼게 되고, 전혀 낯설지 않은 곳으로 여겨집니다.
동시에 화면 상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그들을 직접 눈으로 바라보면서 마치 만화 속의 나라에 들어온 것과도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어른인 저도 그러했는데, 아이들은 오죽하랴...
놀랍고, 부럽고 할 따름이었습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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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s Dreams on Parade과는 별도로 금년 4월 4일까지 Disney Princess Days Parade가 펼쳐집니다.
Disney Character 중 Pricess Character들만이 출연하는 이벤트입니다.

Disney's Dreams on Parade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Parade였습니다.

[Parade가 시작되기 전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국내 Park에서는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한 Line을 만들고 Line을 따라 길게 서서 구경하는 것과는 달리 Line도 없고 사람들도 제각각 자리를 잡고 앉아서 구경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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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들이 아예 자리를 깔고 앉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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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e가 시작되었습니다. Snow White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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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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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치장한 Parade Car.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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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Cast들도 화려한 드레스로 자태를 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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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는 드레스를 입어도 코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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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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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공주가 등장한다고 했는데, 오로라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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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포핀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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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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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Theme Part의 백미는 Parade임을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Parade가 진행되는 동안 넋을 놓고 바라보는 제 모습을 와이프가 신기해 하더군요.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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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는 수많은 Theme Park가 있습니다.
국내에만 해도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대공원 등등 서울근교의 Big 3 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중소규모의 Park가 산재해 있죠.

하지만 국내 Theme Park의 경우에는 Theme Park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특히 Park를 대표하는 통일된 컨셉이라고 할 수 있는 Theme이 뚜렷하지 못하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에버랜드건 롯데월드건 간에 이들은 Theme Park라고 하기보다는 Amuse Park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대개의 경우, 새로운 Attraction Ride로 손님을 끌어들이는 방법을 쓰고 있죠.
새로운 Roller Coaster를 도입하거나, 극도의 G-Force를 느끼게 하는 강렬한 Attraction을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적극 프로모션하는 마케팅을 펼칩니다.

이들에 비해 미국의 Disneyland, Universial Studio 등등은 개성이 매우 뚜렷한 Theme Park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Character나 Film Movie를 기본 Concept으로 잡아, 이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Park를 꾸미고 손님들을 끌어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의 Theme Park를 가보지 못해 생생한 느낌을 전할수는 없으나, 이들 Theme Park가 Attraction Ride에 Park의 성패를 걸지 않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번 동경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Tokyo Disneyland 입니다.
그곳에서 저는 Theme Park의 전형을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Tokyo Disneyland 유람기를 두 세 편으로 정리하려 합니다.
관련된 지식이 짧아 사진으로 때우렵니다.

첫 번째 유람기는 Tokyo Disneyland의 Main Parade인 'Disney's Dream on Parade' 장면 모음입니다.
Disney's Dream on Parade는 Disney사에서 발표한 대표적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는 대형 Parade입니다.

[Parade의 선두에는 신데렐라에 등장했던 요정들이 Parade Title과 함께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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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다양한 Character들이 등장합니다. 얘네들은 어디에서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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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e Car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색상으로 치장하고, 만화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한 모습입니다. 당장이라도 만화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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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다람쥐 Character는 자주 본 녀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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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잘 아는 Toy Story의 우디와 제니 불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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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녀석은 플루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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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와 제페트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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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 불멸의 Hero 미키입니다. Parade에서도 Parade 행렬의 중간에 가장 높은 Parade Car 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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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은 어디서 나왔던 친구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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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구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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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주식회사. Parade Car는 거의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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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Story의 버즈. 아이들에게는 인기 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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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빠질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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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e의 대미는 미니가 공주 드레스를 입고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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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Parade의 대미는 이 녀석이 장식하죠. Disney's Dream on Parade의 공식 후원사인 NTT의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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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전 약 일년 여간 에버랜드에 근무했었습니다.
그 잠시 동안의 근무를 계기로 Attraction 보다 Park의 진수를 느끼게 해 주는 Parade의 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Tokyo Disneyland에서의 Disney's Dream on Parade는 정말 Theme Park의 진수와 Parade의 진수를 맛 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Posted by Dreaming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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